재단은 지난 2일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장애인작업시설인 공감보호작업장에서 열린
사회공헌 활동(주제 : 자원선순환 기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중증장애인채용 ‘I got everyting 88호점’인 인천시 남동우체국점에서 발생하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해 연필만들기 등
자원재활용 작업공간인 공감보호작업장의 협업사업을 체험하는 행사가 이뤄졌으며
재단을 포함해 한국장애인개발원, 시청자미디어재단,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특허전략기술원, 해양수산과학진흥원, 우체국물류지원단, 우체국금융개발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등
여러기관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공공-민간 연계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 브랜드인 ‘I got everyting’사업은
매장에서 발생하는 커피찌꺼기를 이용해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E(자원순환) 및 S(장애인인식개선) G(사회적, 윤리적 가치를 반영하는 경영구조개편)를 실현하는 사업입니다.
오늘 체험 행사를 통해 재단은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였고,
앞으로도 착한 소비로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를 돕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