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지난 11월 한 달 동안
겨울철 재가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주거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용품을 전달하며 집수리도 지원하는 등 지역 취약계층 20가구의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저소득 어르신들의 식생활 어려움 해소를 위한 김치나눔을 시작으로
겨울철 화재 위험 요소 점검, 가정용 스프레이식 소화기 전달 등
재가노인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또한, 단열재 및 전등 교체·수리 지원도 병행하며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노력에 힘썼습니다.
앞으로도 재단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공공기관의 책무를 다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