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입니다.
디지털 새싹캠프에 대한 안내를 학교에서 보내주신 알리미를 통해 알게 되었고 신청가능한 프로그램을 찾아보았는데 1학년은 너무 어려서인지 가능한 곳이 많이 없었습니다.
광운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로봇 캠프에 참여를 할수 있었고, 집에서 거리도 있고 자녀가 어려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부모 대기실에서 머물렀습니다. 학부모를 위한 부모강연과 대기하는 동안 차와 다과까지 준비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니다.
아이는 책으로 보던 코딩수업을 직접 체험하니 너무나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캠프 후에 코딩과 로봇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어린 우리 아이들 잘 이끌어서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든 진행을 총괄하시고 이끌어주신 박광현 교수님과 진행선생님들 캠프 준비하시면서 고생 많이 하신거 같아 이 글을 통해 감사한 마음 전달드립니다.??
또한 이런 캠프를 마련해 주신 한국과학창의재단 관계자님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나라의 미래를 위해 이런 훌륭한 프로그램을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참고로 1학년, 2살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다둥이 엄마입니다^^)
여름캠프도 광운대에서 참여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