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 보도 내용(서울신문, ’24.9.4.)
ㅇ 「세금 95억원 들였는데...‘폐기’ 권고 받은 앱 무더기」기사에서,
- 한국과학창의재단의 ‘AR 패러데이와 렌츠의 실험실’과 ‘AR 난 어디에서든 잘 살 수 있어’ 앱을 개발비 1억 7843만원을 들였으나 사용률이 떨어져 폐기권고를 받은 앱으로 보도되었습니다.
2. 설명 내용
ㅇ 해당 앱은 2020년 청소년 대상 과학학습 콘텐츠 개발 과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당시 개발된 콘텐츠 총 63종(총 사업비 1억 7843만원) 중 AR 콘텐츠는 7종으로 평균 콘텐츠 개발 단가는 283만원입니다.
ㅇ 2023년 공공앱 성과측정 평가 결과에 따라, 폐기 결정을 받은 앱은 폐기 조치(‘24년 6월)하되,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 요구가 있는 앱(AR 동물관찰 앱)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한 이용 신청자께 앱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ㅇ 다만, 저희 재단은 앞으로 더 많은 국민께서 활용하실 수 있도록 기획 단계부터 활용이 촉진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각적으로 고민하고, 서비스 제공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는 등 적극적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