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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한 스푼 얹고 매력 더하는 K-문화콘텐츠
[외계공작소 강신철, 휴먼인섹트 정하송 이사 인터뷰]
코로나19 확산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K-문화콘텐츠는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메타버스 등 현장 밀착형 과학 기술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과학기술 문화 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도 피부에 와닿는 요즘이다. 문화 콘텐츠들의 주요 주제이자, 표현의 방식으로서, 과학기술은 문화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전시, 공연, 실감형 웹툰과 같이 과학기술 소재의 다양한 콘텐츠는 누구나 과학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필수적인 요소다. 이에 다양한 융합 콘텐츠의 성장 속,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융합콘텐츠 발굴지원사업>에 참여한 주목받는 연극과 전시의 기획자를 만났다.
■ 인터뷰 참여자
* 과학융합연극 기획자, 강신철
- 외계공작소 기획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위촉 과학 커뮤니케이터
* 과학융합전시 기획자, 정하송
- 농업회사법인(주)휴먼인섹트 이사/연구소장
-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 곤충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 교재 집필 등
정책지원 뉴스레터 SNS-View의 <네트워크줌인>은 과학기술문화, 과학·수학·정보 교육 분야 관련 현장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인터뷰로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위의 내용은 인터뷰 내용을 발췌·편집한 것으로, 특정 학교나 기관의 의견을 대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