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문 앞에서 과학기술을 접하고 체험한다.’ 과학기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역 및 계층 간 격차 해소를 해소하고자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이 같은 목표로 2004년부터 전국 17개 시도에서 ‘학교 밖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도시와 산간을 가리지 않고, 전북지역의 다양한 학생을 만나며,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강사진들과 꾸준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인터뷰는 생활과학교실의 운영 모습을 자세히 알아보고자 전북대학교 생과실 담당자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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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지원 뉴스레터 SNS-View의 <네트워크줌인>은 과학기술문화, 과학·수학·정보 교육 분야 관련 현장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인터뷰로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위의 내용은 인터뷰 내용을 발췌·편집한 것으로, 특정 학교나 기관의 의견을 대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