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FAC ISSUE PAPER 2021-1]
코로나19 시대의 과학 커뮤니케이션 위험 사회에서 과학 소통이 중요한 이유
예측과 통제가 불가능한 다양한 이슈에 맞닥뜨린 우리는 지금 과학과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을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고민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다.
■ 목차
1.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트렌드 변화
- 과학만으로 해결 할 수 없는 수많은 문제 발생
- 예측과 통제가 불가능한 위험 이슈
- 과학적인 방법을 통한 합의점 도달이 불가능
-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분배되는 위험 사회에서의 사회적 성찰과 합의
- 위험 사회에 만연한 '가짜 뉴스'와 정치적 쟁점화
2. 과학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흐름
- 과학 커뮤니케이션 대응 방안 설정의 출발점은
- 전문가 중심의 판단에서 야기된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실패
- 체르노빌 과학 커뮤니케이션이 실패한 이유
- 전문가 집단과 일반 대중의 간극을 줄이려면
- 암묵지를 학습하고 익히는 것
-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패러다임 변화
-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올바른 방향성 설정에 주목
- 사회적 · 역사적 · 문화적 · 실천적 측면을 모두 고려
- 대중의 위험 이슈 논의 참여를 통한 과학 신뢰
- 코로나19 위험 커뮤니케이션은 성공했는가
3.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지향점
- 과학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의 진화
- 결론 도출이 아닌 성찰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으로
○ 작성자 : 장미경 선임연구원(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창의정책팀)
<KOFAC ISSUE PAPER>는 과학기술문화, 과학융합인재, 과학·수학·정보 교육에 관한 주요 현안이슈를 심층 분석하고 정책제언을 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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