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안전, 신뢰, 윤리에 대한 공론화 추진

▶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질서를 논의하는 장인 ‘제1회 디지털 심화쟁점 콜로키움’이 서울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7월 4일 개최됨

 

▶ 이번 콜로키움은 26개 부·처·청이 합동 마련한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추진계획’의 후속조치로, 인공지능 안전, 신뢰, 윤리 등 다양한 의제에 대해 사회적 공론장을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됨

 

▶ 참가자들은 인공지능 시대에 마주하게 될 새로운 쟁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해당 의제와 유관한 ‘AI 서울 정상회의’의 논의 사항 및 성과, 글로벌 인공지능·디지털 규범 정립 관련 내용에 대해 의견을 공유할 예정임

 

▶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심화 시대에 대한 국민 수용성을 높이고 국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사회적 공론화 추진 세부 주제와 일정을 공유했음

   (인공지능 안전·신뢰‧윤리 확보(5~6월), 디지털 접근성 제고(7~8월), 딥페이크를 활용한 가짜뉴스 대응(9~10월), 비대면 진료의 안정적 시행(11~12월) 순)

 

▶ 한편 공론화 플랫폼인 디지털 공론장(www.beingdigital.kr)에서는 인공지능 안전, 신뢰‧윤리와 관련한 대국민 투표(6.12 ~ 7.12), 정책아이디어 공모전(6.12~7.5)을 진행하고 있음. 7월부터는 디지털 심화 쟁점에 대한 논문 공모전과 국민 토론회도 추진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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